해방이화 제56대 총학생회 스타트

이화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방이화 제56대 총학생회 스타트입니다. 


이화인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한 지

벌써 6개월이 흘러 한 학기가 끝나가는,

설레이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6월입니다.


팬데믹과 비대위체제라는 3년의 공백기를 깨고

건설된 총학생회이기에 이화만의 문화와

학생자치 활성화를 고민하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총학생회와 함께 다시 피어난 신입생 대강당 OT: ‘개화’부터

문화•복지 사업, 이화가 하나되어 즐겼던 대동제까지

이화의 공동체 문화를

새롭게 꽃피우기 위한 시도들이었습니다.


이화인의 목소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하는 9개의 회의체,

상반기 교육공동행동, 정기협의체를 진행했습니다.

총학생회는 2학기에도

이화인 요구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 학기가 끝나가지만 제56대 총학생회 스타트는 쉬지 않고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농민학생연대활동, 권리문화축제, 하반기 교육공동행동, 2차 정기협의체, 그리고 11월 총장 선거까지

다양한 시도로 이화인과 함께하겠습니다.


학생 사회의 가장 큰 동력은

이화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있습니다.


스타트의 남은 여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