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후보자 추천 선거관리위원회 3차 회의 보고

지난 3차 총추위 회의에서 총장 후보자 협약식 진행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규정상 어긋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보자가 아닌 학생 요구안에 대해 유권자인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더불어 애초에 학생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던 선출 규정을 근거로 반대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화인의 요구를 이행할 후보가 필요하고, 그 시작이 총장 후보자 협약식입니다. 5000명이 넘는 학우들이 함께 지지선언에 함께해주신만큼 이번 하반기 교육공동행동에서 300인 이화인 act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로 오늘, 오후 6시 30분 (구)파빌리온 앞에서 진행되는 이화인 300인 ACT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외에도 총장 선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지는 총장 선거에서 이화인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해방이화 제56대 총학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