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국선언부터 2600인 학생총회 성사,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까지 -
변화가 시작된 이화의 2024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이후, 12월 4일 진행했던 총학생회와 14개 단과대학, 동아리연합회가 함께한 시국선언부터, 12월 5일 300명의 이화인이 참여해주신 시국선언 기자회견, 그 이후 1000명이 넘는 이화인 개인 명의 대자보, 학내 단위 릴레이 성명서, 학내 1809인 이화인 시국선언, 그리고 12월 13일 2600명의 이화인이 만들어낸 학생총회 성사와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까지. 이화를 변화가 시작되는 곳으로 만들어주신 15000 이화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학생총회 2600명의 불빛이 윤석열 탄핵의 불빛으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이화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지켜내고자 하였습니다. 이화인이 내딛은 변화의 움직임은 기어코 12월 13일 6년만의 학생총회를 2600명의 이화인이 참여하며 성사시켰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8년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시키는 촛불을 밝혔습니다.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앗아가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은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만들고 지켜내려고 했던 해방이화의 역사와, 2024년 현재의 15000 이화인이었습니다.
해방이화의 불빛이 민주주의의 불빛을 밝힐 때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가결되었지만, 이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비상 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정 질서 위반이었습니다. 이처럼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을 체포하여 처벌할 때까지 우리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은 멈춰서는 안 됩니다. 12월 13일 2600명의 불빛이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의 불빛으로 번졌던 그 날처럼, 해방이화의 불빛이 민주주의 불빛을 밝힐 때까지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2024.12.16.월
해방이화 제56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박서림, 해방이화 제56대 간호대학 공동대표 박지혜·최진아, 해방이화 제26대 경영대학 공동대표 신다현·허다현, 해방이화 제29대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정예지·김수정, 해방이화 제40대 동아리연합회 공동대표 민희지·박솔지, 해방이화 제56대 사범대학 공동대표 박예림·최시현, 해방이화 제29대 사회과학대학 공동대표 김나연·정예진, 해방이화 제18대 스크랜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안정윤·이효린, 해방이화 제7대 신산업융합대학 비상대책위원장 박여호수아·부비상대책위원장 하세빈, 해방이화 제57대 약학대학 공동대표 박도윤·정유진, 해방이화 제56대 음악대학 공동대표 김하린·신유빈, 해방이화 제3대 인공지능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윤하영, 해방이화 제56대 인문과학대학 비상대책위원장 노도윤·부비상대책위원장 김사랑, 해방이화 제56대 자연과학대학 공동대표 서소은·정유진, 해방이화 제56대 조형예술대학 공동대표 권하은·정선우, 해방이화 제7대 정시모집통합선발제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권예은·김윤서

- 시국선언부터 2600인 학생총회 성사,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까지 -
변화가 시작된 이화의 2024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이후, 12월 4일 진행했던 총학생회와 14개 단과대학, 동아리연합회가 함께한 시국선언부터, 12월 5일 300명의 이화인이 참여해주신 시국선언 기자회견, 그 이후 1000명이 넘는 이화인 개인 명의 대자보, 학내 단위 릴레이 성명서, 학내 1809인 이화인 시국선언, 그리고 12월 13일 2600명의 이화인이 만들어낸 학생총회 성사와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까지. 이화를 변화가 시작되는 곳으로 만들어주신 15000 이화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학생총회 2600명의 불빛이 윤석열 탄핵의 불빛으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이화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지켜내고자 하였습니다. 이화인이 내딛은 변화의 움직임은 기어코 12월 13일 6년만의 학생총회를 2600명의 이화인이 참여하며 성사시켰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8년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시키는 촛불을 밝혔습니다.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앗아가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은 민주주의와 해방의 역사를 만들고 지켜내려고 했던 해방이화의 역사와, 2024년 현재의 15000 이화인이었습니다.
해방이화의 불빛이 민주주의의 불빛을 밝힐 때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가결되었지만, 이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비상 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정 질서 위반이었습니다. 이처럼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을 체포하여 처벌할 때까지 우리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은 멈춰서는 안 됩니다. 12월 13일 2600명의 불빛이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의 불빛으로 번졌던 그 날처럼, 해방이화의 불빛이 민주주의 불빛을 밝힐 때까지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2024.12.16.월
해방이화 제56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박서림, 해방이화 제56대 간호대학 공동대표 박지혜·최진아, 해방이화 제26대 경영대학 공동대표 신다현·허다현, 해방이화 제29대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정예지·김수정, 해방이화 제40대 동아리연합회 공동대표 민희지·박솔지, 해방이화 제56대 사범대학 공동대표 박예림·최시현, 해방이화 제29대 사회과학대학 공동대표 김나연·정예진, 해방이화 제18대 스크랜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안정윤·이효린, 해방이화 제7대 신산업융합대학 비상대책위원장 박여호수아·부비상대책위원장 하세빈, 해방이화 제57대 약학대학 공동대표 박도윤·정유진, 해방이화 제56대 음악대학 공동대표 김하린·신유빈, 해방이화 제3대 인공지능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윤하영, 해방이화 제56대 인문과학대학 비상대책위원장 노도윤·부비상대책위원장 김사랑, 해방이화 제56대 자연과학대학 공동대표 서소은·정유진, 해방이화 제56대 조형예술대학 공동대표 권하은·정선우, 해방이화 제7대 정시모집통합선발제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권예은·김윤서